성남지역 발전과 교육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대엽 시장이 경원대학교로부터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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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시장이 l이길녀 경원대학교 총장으로부터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고있다. ©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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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원대학교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 고흥길 국회의원 등 내빈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엽 시장이 성남지역 발전과 교육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원대학교로부터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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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학교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 고흥길 국회의원등 내빈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조덕원 |
경원대의 명예 행정학박사 공적소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로 최초의 재산세경감조치, 판교지구 공동주택분양가대폭인하로 총 681억원의 시민부담을 줄였고, 탄천정화로 1급수 수질개선, 성남아트센터 건립, 탄천페스티벌 정례화 등 시민문화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또한 성남에 호적을 옮겨와 37년간거주, 지역정체성확립에 큰공을 세워 성남지역 발전과 교육문화 창달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명예 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