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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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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부패·무능세력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재창조해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서현역 로데오거리서 유세

조덕원 | 기사입력 2007/12/17 [15:23]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부패·무능세력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재창조해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서현역 로데오거리서 유세

조덕원 | 입력 : 2007/12/17 [15:23]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17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종합시장 앞에서 충력 유세전을 펼친데 이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대선을 이틀 앞두고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총력전을 마치고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막판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 찬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서현역 로데오 거리 유세에서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아든  대선필승을 다짐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환호에 답을 하고 있다.     © 조덕원

서현역 삼성플라자 앞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진 이날 유세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 “우리 국민이 어떻게 외환위기 주범, 100만 실업의 주범을 잊을 수 있겠느냐”며 “오는 19일 부패세력과 무능.무책임한 세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재창조하자”고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땅투기, 위장전입, 위장취업 의혹과 여성과 장애인을 모욕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이미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으로 BBK사건에 대하여 자신은 끝까지 아니라고 했다가 어제 동영상이 나왔는데,  이런 거짓말쟁이 후보를 사퇴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 BBK 주가조작 의혹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이번 대선은 우리의 새로운 미래와 500만 이상의 새로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비정규직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자신만이 유일한 경제 대통령 후보”라고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문 후보는 이날 유세장을 찾은 젊은 층을 겨냥해 “오늘날의 청년실업 200만과 비정규직 850만이 되도록 방치한 기존 정치인 여, 야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물어야 하며 더 이상 이런 정치인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처럼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의 경험이 많고 세계적인 기업을 경영해 본 사람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고 좋은 일자리 500만개를 만들어 젊은이들, 여성, 노인 등 일자리를 원하는 대한민국 모든 이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유세를 들으며 지지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 조덕원

문 후보는 이어 “문국현을 선택하면 부패를 없앨 수 있고, 부패를 없애 절약한 돈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통해서 교육선진화를 꾀하여 우리도 언젠가는 선진국처럼 대학까지 무료를 보내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부패, 무능, 무책임한 세력과 500만 일자리를 바꿀 수 없고 부패는 약자의 적”이라고 규정한 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희망이라며 19일 대한민국에서 부패를 청산하는 날로 만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문 후보의 유세장에는 소설 ‘투계’를 쓴 원로 문인 송영 씨가 문 후보와 함께 연단에 올라 “어제 토론회에서 다른 후보들이 우리 문 후보 공약을 그대로 베낀 것을 봤느냐”고 묻고는 “특히 중소기업 정책은 제목만 붙이고 내용도 없더라”고 타후보의 무능을 비판했다.

또한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서 “BBQ인지 BBK인지 부패하고 비리한 후보를 뽑을 거냐”며 “사람다운 사회를 만들 후보가 나왔는데 뭘 고려하냐. 선진국형 맞춤형 지도자 문국현을 선택하자”고 문 후보를 지지하면서 목청을 높였다.  

▲  "오는19일 부패세력과 무능.무책임한 세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재창조하자" 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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