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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당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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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당선 ‘유력’

KBS·MBC·SBS 방송출구 조사결과 이명박 후보 과반 득표
광운대 BBK 동영상 파문에도 불구 ‘대세론’ 결국 꺽지 못해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7/12/19 [09:15]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당선 ‘유력’

KBS·MBC·SBS 방송출구 조사결과 이명박 후보 과반 득표
광운대 BBK 동영상 파문에도 불구 ‘대세론’ 결국 꺽지 못해

성남투데이 | 입력 : 2007/12/19 [09:15]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19일 오후 6시 현재 KBS, MBC, SBS 등 3개 공중파 방송이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는 50.3%~51.3% 지지율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24.3%~26.3%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13.5~13.8%였다.
 
▲ SBS는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51.3%, 정동영 후보 25.0%, 이회창 후보 13.8%를 예측했다. 사진은 SBS 방송 출구조사 결과.     © 성남투데이

KBS와 MBC가 19일 오후 6시 대선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공동 출구조사를 발표한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0.3%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6.0%를 득표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3.5%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1%,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2.9%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SBS는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51.3%, 정동영 후보 25.0%, 이회창 후보 13.8%를 예측했다.

휴대전화 출구조사로 정확도를 높였다고 자찬하고 있는 YTN 또한 이명박 후보가 49% 정동영 후보가 25.3% 이회창 후보가 12.7%를 득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방송사의 출구조사는 여론조사 방식과 같은 샘플 조사에 불과하므로 실제 투표결과와 100% 일치한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 그러나 1위인 이명박 후보와 2위 정동영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가 대략 두 배에 이르는 만큼 당락이 주인공이 뒤바뀌는 경우를 가정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8%,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약 3%, 이인제 후보는 약 0.6% 득표가 예상된다.

다음은 KBS-MBC와 SBS가 19일 오후 6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다.

[KBS-MBC 출구조사 결과]

이명박 50.3%
정동영 26.0%
이회창 13.5%
문국현 6.1%
권영길 2.9%
이인제 0.5%
허경영 0.3%
정근모 0.1% 이하
전관 0.1% 이하
금민 0.1% 이하

[SBS 출구조사 결과]

이명박 51.3%
정동영 25.0%
이회창 13.8%
문국현 5.8%
권영길 3.0%
이인제 0.6%
허경영 0.4%
정근모 0.0%
전관 0.0%
금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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